이태원 냉동삼겹살 맛집 나리의집 한남동 냉삼 청국장 필수 주문 : 네이버 블로그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들 덕분에 어느 정도 간이 있는 메인 메뉴들을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알기로 이곳에서 식사할때는 대기줄이 긴 편이라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평일 점심에는 한가한 편이라 빈 좌석 아무 곳에 착석하였습니다. 이번에 형님과 점심 식사를 함께할겸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라이너스 바베큐로 향했습니다. 고수와 숙주 등 위에 얹어먹는 토핑은 요청 안 했는데도 따로 주셔서 고수를 다 건져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친절한 서비스를 항상 제공하는 이곳은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아올 만한 곳이에요. 기본 찬 중에서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이 바로 이 김치였는데, 포기째 담겨 나와서 비주얼도 좋고 무엇보다 김치 맛 자체가 훌륭합니다. 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근처 이슬람 거리도 구경해 보고 할랄미트샵 그리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팔고 있는 푸드마켓도 구경해 보았습니다. 이태원의 밤 풍경은 평일이라 그런지 많이 붐비지는 않더라고요.


이 레스토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이태원 메인 거리를 내려다보며 저녁을 먹을 수 있는 루프탑 테이블이었습니다. 옥상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세요. 오늘날 트로이카는 맛있고 가정적인 러시아 음식으로 탁월하며 채식주의자 친화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매운맛은 전혀없고 꽈리고추만의 식감이 스테이크랑 잘 어울렸다. 먹다보니 고기 특성상 오히려 '차라리 약간 매운맛이 돌았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 부족한 부분은 소스로 채워주는 듯하다. 그냥 데리야끼맛st일 것 같았던 소스는 약간 매콤한 맛이 나서, 물리지않게 끝까지 식사할 수 있었음.


따라서, 이태원을 여행하는 이들은 이곳 맛집들을 꼭 찾아보기를 추천합니다. 촉촉한 고기의 식감을 가진 브리스킷은 여기서 먹었던 바베큐 중에 1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만약 밤에 방문한다면 밤하늘을 인테리어 삼아 좀 더 무드 있는 분위기로 식사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요미식회 출연한 맛집으로 알고 갔는데 왜 출연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평소 믿고 먹는 수요미식회 맛집이니만큼 이태원 쌀국수 역시 믿고 먹을 수 있답니다.


물어보니 소금 조금 넣었거나 양념 안 된 거라고 하더라고요. 우즈베키스탄 전통 빵 그리고 토마토와 양파 샐러드 만두같이 생긴 음식이 나왔어요. 토마토를 얇게 슬라이스했는데 먹기 좋고 맛있었어요. 맛있는걸 먹으면 생각나는 남편, 열심히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남편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꼭 한번 같이 방문하자 하였다. 카톡 당하는 사람(남편)에게는 약올리는 느낌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꼭 남편과 한번 더 와 보고 싶은 곳이다. 모처럼 오랜만에 보는 지인과의 점심식사였어서, 어디 분위기 좋은 곳이 없나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 알게된 곳이에요.


낮에 방문해도 참 예쁠 것 같은 아름다운 정원이다. 일단, 파스타 면발의 삶기는 딱 적당한 수준이었구요, 넘 퍼지지도 설지도 않은 딱 적당한 익기여서 좋았습니다. 꼬마김밥이 매운맛/중간맛/순한맛으로 나눠져있는데 양념만 다른게 아니라 들어있는 재료 자체가 다르다.


마늘이 뭐 거의 감자인줄,, 존맛,, 차돌박이는 난 그냥 그랬다~! 우리가 아는 차돌박이 보다 훨씬 두꺼워서 특이하긴 했는데 맛에서는 별로 특별한걸 못느낌ㅇㅇ.. 하지만 사진찍는거 까먹고 먹다말고 찍음 ㅋㅋ 글고 와사비도 있어서 곁들여드시면 됩니다. 등심 부위중 하나 인것 같은데, 쫀쫀하고 약간 딱딱 ? 한 식감이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고, 구운 대파랑 같이 줘서 좋았음! 코로나로 이태원의 상권이 시들해가는건 알고 있었지만, 22년도 이후 이태원의 거리는 더 한적해지고 임대 문의 표지가 빈 상가에 더 많이 걸려있는 풍경이었다.


자신의 형태로 가장 좋은 새로운 요리를 맛보고 싶어하는 모든 음식 중독자들을 위해 음식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음식 애호가를 소개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이태원 최고의 레스토랑 그리고 많은 국제적인 레스토랑, 펍, 디저트 카페가있는 서울에서 가장 트렌디 한 지역. 이태원에 위치한 라이포스트는 아메리칸 버거 위크에서 선정한 맛집인데요.


원래 감자탕이 감자 넣어서 감자탕인 건 아니지만 신기하긴 했습니다. 이태원 메인 거리랑 좀 떨어져 있는 가구거리 근처라 한적한 도시로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건 프랑스식 피자라는데, 도우가 얇고 쫄깃한게 특징이었죠. 다채로운 음식들의 향연에 정신도 못차리고 흡입했던 것 같아요. 식전에 나온 바게트를 크림스프에 찍어먹으며 입가심을 해주기도 했어요. 크림페투치니는 짭짤한 세리노하몽과 트러플이 들어가 중독성있는 고소한 향이 나서 포크질을 멈출수가 없는 맛이었죠.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단, 노좌석을 피하기 위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 이태원은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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